행복비인후원회(문도선)는 이날 기증 받은 보행보조기를 거동이 불편하나 경제적 이유로 보행보조기를 구입하지 못하는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사용법을 안내하고 전달했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성내2리 어르신은“무릎이 좋지 않아 늘 지팡이를 짚고 다니고 다른 손에서는 짐을 들고 다녀서 불편했는데 이렇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해주니 팔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한결 편할 것 같다”고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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