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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대학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7/28 [07:52]

단국대, 대학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1/07/28 [07:52]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다음달 9일 천안캠퍼스에서 ‘대학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학별 수시모집 및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입학사정관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단국대가 선도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다.

박람회에는 서울·경기권 7개 대학(건국대 - 서울, 단국대 - 죽전, 동국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대전·충청권 14개 대학(KAIST, 건국대 - 충주, 건양대, 공주대, 남서울대, 단국대 - 천안, 서원대, 선문대, 순천향대, 중원대, 충주대, 한국교원대, 한밭대, 호서대) 등 총 21개 대학이 참가하며, 수험생들을 위한 대학 안내 및 입시상담이 진행된다.

단국대 김선욱 입학처장은 “단순히 대학 홍보 위주의 박람회가 아닌, 전공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캠퍼스 전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로진학정보관(학생극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바람직한 진로선택’이라는 주제로 광운대 김정권 교수의 특강과 11시부터는 인문·사회·경상·기초과학·공학·생명과학·예체능 등 계열별 진로 설정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관(국제회의장)’에서는 진학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 입학사정관제 정책방향 △ 서류평가, 유연면접시스템(토론·발표·LAB면접) 안내 △ 진학교사 및 입학사정관 전문성 향상 등을 주제로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상담관(사회과학관)’에서는 박람회에 참가한 21개 대학이 부스를 마련하고 대학별 전형 안내 및 입시상담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단국대의 주요 교육시설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와 ‘오픈 실험실’ 등 수험생들의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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