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떠들면 안되요～”
도공 대전지사, 안실련 어머니회와 함께 초등학생 교통안전교육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2/09/22 [21:14]
[대전=뉴스충청인] 최정현 기자=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지사장 정구명)는 21일 오전 9시 50분 대전탄방초등학교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초등학생 13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도공 대전지사와 안실련 어머니회는 평소 어린이들이 지켜야하는 교통안전수칙 위주로 각 교실에서 시청각(방송)을 통해 전교생이 함께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다음 주 추석연휴를 맞아 고속도로에서 어린이들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안전띠 매기, 차안에서 떠들지 않기 등)을 강조했다. 대전지사는 올 2회 16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미래의 운전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인 교육 요청에 적극 부응하는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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