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권센터, 대전역사현장 ‘인권해설사’ 양성 과정 개설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05/08 [20:30]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인권센터는 오는 15일까지 대전지역의 역사와 인권에 관심있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대전역사현장 인권해설사’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대전역사 속의 숨은 인권현장을 이해하고 교육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전 과정 수료와 시연심사 통과자는 인권센터의 대전역사현장 인권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대전역사현장 인권해설사 모집 규모는 최대 20명이며, 희망하는 시민은 인권센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인권센터 이메일로 15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결과는 오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인권센터는 참가자 모집 후 오는 7월까지 입문 중급 - 심화 과정 등 엄격한 교육과정과 시연심사를 통해 인권해설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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