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보은군 자율방범연합대는 11일 그랜드웨딩홀에서 자율방범연합대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7대 연합대장으로 강문수(남, 43세)씨가 취임했다. 그동안 삼산자율방범대장으로 활동해 온 강문수씨가 제7대 연합대장으로 취임하여 앞으로 보은군 자율방범연합대를 이끌게 됐다. 강문수 신임대장은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보은군 자율방범연합대 제7대 연합대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대원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율방범연합대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문수 신임대장은 자유총연맹회장, 삼산자율방범대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현재 대신전기 대표로 부인 김소연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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