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산외면 민속한마당축제 개최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3/07 [09:45]

산외면 민속한마당축제 개최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3/07 [09:45]

 
[보은=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주민들의 화합과 점차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전승키 위한 '제17회 산외면 민속한마당축제'가 오는 9일 보은군 산외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린다.

산외면 청년회(회장 조명진)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윷놀이를 비롯한 민속경기, 산외면 풍물패의 난타 공연, 마을대항 노래자랑, 씨알누리 풍물공연이 초청된 특별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 이벤트 행사로는 인절미 떡치기 시연, 두부 만들기, 볏짚 공예품 전시 등이 펼쳐진다.

조명진 청년회장은 "지역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해마다 축제를 하고 있다"며 "민속 한마당 축제를 통해 고향 사랑과 주민이 하나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외면 민속한마당축제는 주민 화합과 민속문화 전승을 위해 산외면 청년회의 주관으로 지난 1996년 처음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16회에 걸쳐 개최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청북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