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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직산 양당리~부송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하반기 보상협의 착수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6/06 [15:40]

박완주 의원, 직산 양당리~부송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하반기 보상협의 착수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3/06/06 [15:40]


[천안=뉴스충청인] 박완주 국회의원(충남 천안을·3선)은 6일 직산읍 양당리부터 부송리 구간 도시계획도로(대로2-5호) 개설 사업이 올 하반기 보상협의에 착수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도 박완주 의원이 직산지역 순회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업으로, 아산 음봉 산동리~천안 직산읍 수헐교차로까지 4차로로 확포장하는 지방도 624호 사업 노선과 연계하여 천안시가 총사업비 573억 원을 들여 2.69km구간을 4차로로 개설하고 2025년도에 착공 예정이다.

 

천안시는 올 하반기 실시계획인가 고시 및 토지 보상협의에 착수할 예정으로 지방도 624호 확포장 사업 진행 상황에 맞춰 연계되는 구간부터 우선 개설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지난 3월 충남도 주최‘2023년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통해 김태흠 도지사에게 지방도 624호 확포장 사업과 연계되는 직산 양당리~부송리 대로2-5호 개설 사업의 필요성과 도비 지원을 건의하였다.

 

박완주 의원은 “극심한 정체 해소와 주민 교통 편의를 위해 공약으로 만들어 추진한 지역 숙원사업이다”며“연계되는 지방도 624호 확포장 사업에 맞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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