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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면사무소,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3/12 [09:46]

용산면사무소,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3/12 [09:46]

[영동=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북 영동 용산면은 청사 주차장 전면을 민원인 전용 주차장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이 겪어오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청사 주차 안하기 운동을 펼쳐 민원인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민원인 편익 증대는 물론 청사 진입로 무단주차 차량으로 야기됐던 교통사고가 해소될 것으로 보여진다.

용산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을 먼저 배려하고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면사무소는 지난달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 민원창구를 운영하는 등 고객 편의의 감동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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