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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화예술의전당, 초특급 코미디 연극 ‘고스트’ 공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3/10/17 [09:53]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초특급 코미디 연극 ‘고스트’ 공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3/10/17 [09:53]


[계룡=뉴스충청인]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오는 21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코미디 연극 ‘고스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고스트는 ‘허파저격’을 내걸고 개그맨 안상태와 김혜선이 출연해 쉴 틈 없는 웃음으로 관객을 매료시켜 서울 대학로 등에서 호평 받은 공연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상중’이 소재 고갈로 인해 무당 ‘옥보살’을 찾아 심령현상을 체험하고 3년 전 죽은 아내 ‘한이’를 볼 수 있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어깨가 들썩이는 배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입담, 그리고 상상하지 못한 설정과 절묘한 설득력이 주는 큰 웃음으로 보는 이들의스트레스를 확 풀어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미디 연극 고스트를 통해 일상의 근심과 걱정을 잠시 잊고 한바탕 크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공연 티켓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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