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발굴, 이용자에게 이용권을 발급하고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 제도이다.
구는 △아동비전형성서비스 △건강안마서비스 △식사영양서비스 등으로 총 20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분야별로 △아동 분야 260명, △노인 분야 180명, △장애인 분야 125명, △기타 분야 180명을 모집한다.
서비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 가구로 가구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 해당하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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