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영동군 4-H연합회를 새로이 이끌어갈 신임 곽두섭(29)회장의 다짐이다. 곽회장은 한국농수산대를 졸업 후 영농 정착에 꿈을 품고 2008년부터 본격적인 영농을 시작한 장래가 유망한 젊은이로 양산면 죽산리에서 한우(300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에 5년전 입문해 지·덕·노·체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4-H연합회부회장(2012년) 등을 역임하면서 4-H회의 발전과 과학영농을 실천하는 등 농업발전에 앞장서 왔다. 한편 신임 곽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임세진(25)씨와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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