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종은 교육복지사로 3명 모집에 129명이 응시하여 4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직종별로는 ▲교육복지사 43:1 ▲돌봄전담사 29.4:1 ▲특수교육실무원 12.8:1 ▲체험해설실무원 20:1 ▲조리원 1.4:1 ▲임상심리사 4:1 ▲사회복지사 35.5:1 ▲당직실무원 1:1 ▲청소실무원 5.4:1로나타났다.
1차 시험 장소에 대한 안내는 5월 16일(목)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https:// www.dje.go.kr)을 통해 공지되며, 1차 채용시험은 5월 25일(토) 실시하게 된다.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 100%로만 평가한다.
대전시교육청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를 시작으로, 6월 중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에 관심을 갖고 대전교육비전을 함께하고자 접수한 응시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공정하고투명한채용 절차가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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