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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2,050명 응시원서 접수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15:24]

대전교육청,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2,050명 응시원서 접수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4/26 [15:24]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9개 직종 647명 모집에2,050명이 지원하여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종은 교육복지사로 3명 모집에 129명이 응시하여 4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직종별로는 ▲교육복지사 43:1 ▲돌봄전담사 29.4:1 ▲특수교육실무원 12.8:1 ▲체험해설실무원 20:1 ▲조리원 1.4:1 ▲임상심리사 4:1 ▲사회복지사 35.5:1 ▲당직실무원 1:1 ▲청소실무원 5.4:1로나타났다.

 

1차 시험 장소에 대한 안내는 5월 16일(목)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https:// www.dje.go.kr)을 통해 공지되며, 1차 채용시험은 5월 25일(토) 실시하게 된다.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 100%로만 평가한다.

 

대전시교육청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를 시작으로, 6월 중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에 관심을 갖고 대전교육비전을 함께하고자 접수한 응시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공정하고투명한채용 절차가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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