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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 힐링이 필요한 순간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12 [16:50]

충북중앙도서관, 힐링이 필요한 순간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4/12 [16:50]

[청주=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제49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도서관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원장 김석재)은 이 기간 동안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인형극과 동극공연, 북아트와 한지공예 체험, 원화전시회, 독서·키높이판 배부와 독서퀴즈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 밖에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책 나누미 행사’를 통해 지난해 발간된 정기간행물(1180여 권)을 1인 3권 선착순 배부한다.

또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홍준기)은 1층 로비에서 30일까지 그림동화 ‘손 없는 색시’ 원화전시회 개최와 ‘책 읽는 모습 즉석사진 담아주기’, ‘도서관 이용가방 나눠주기’ 등을 진행한다.

한편,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관장 유환일)에서도 동화 ‘넉점반’과 ‘시리동동 거미동동’ 원화 40점을 전시하며,

요일별로 탱탱볼 만들기, 생태로봇 만들기, 동화와 함께하는 상상화 그리기, 독서노트 만들기 등의 1일 체험 활동 등을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따사로운 봄날 가족과 함께 도서관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보며 지친 일상을 힐링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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