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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원모니터단 출범식 충북서 열려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19 [15:45]

전국 교원모니터단 출범식 충북서 열려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4/19 [15:45]

[청주=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전국 교원모니터단 출범식이 서남수 교육부장관과 이기용 교육감, 교원모니터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충북교육정보원에서 열렸다.

교원모니터단은 교육정책 수립과 시행과정에 교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현장중심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충북 20명을 비롯해 17개 시·도에서 485명의 교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육정책 모니터링과 학교현장의 교육정책 홍보, 각종 정책토론회 참석 등 교육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서남수 장관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이 교육정책에 충분히 반영되어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행복교육, 창의인재양성’을 주제로 한 특강과 모니터단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서남수 장관은 출범식 종료 후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선정된 청주 서현중학교를 방문해 자유학기제 운영에 관한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교사 등 학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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