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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미국 창업보육센터 입주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23 [09:28]

충북, 미국 창업보육센터 입주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4/23 [09:28]

[청주=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충청북도는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해외 선진시장에 진출 및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킬 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창업보육센터에 사무실과 실험실을 확보, 공고일 현재 국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BT, IT, 쏠라, 정보통신등의 기업으로 도시형 공장이 가능한 기업에게 확보면적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 선정업체에는 회의실, 공용장비실 등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이 제공되며, 고속 인터넷 전용회선 및 LAN 환경 구축 지원과 미국 메릴랜드 바이오테크센터 바이오 정보 지원 및 기술 사업화를 위한 자금연계 지원도 이뤄진다.

입주기업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입주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기업은 미국 현 시세의 30~6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도 바이오산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더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 홈페이지(www.cb21.net)을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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