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증평군은 26일 오후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 상반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증평군수를 비롯한 제2161부대 2대대장, 인력동원분야 외 3개 분야의 충무계획담당자와 군부대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업체별 임무고지현황 등 중점관리자원 변동사항을 상호 대조 확인했다. 또 국가의 이용 가능한 인적·물적자원 동원능력을 확인‧점검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고,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자원동원계획 및 절차 등을 상호 확인함으로써 동원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중점관리 자원에 대한 완벽한 동원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바탕으로 비상사태가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 대응할 수 있도록 중점자원을 철저히 관리하고, 이날 논의된 사항은 충무계획에 반영해 군사작전 지원과 정부기능유지, 국민생활안정 등 비상대비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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