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옥천군,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06 [15:27]

옥천군,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06 [15:27]

[옥천=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옥천군은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매일 두시부터 네시까지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줘 응급환자 발생시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응급조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옥천소방서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습 위주로 진행하며 심폐소생술 마네킹 2점을 통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가 진행된 지난 2일에는 군청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100명이 참가했다.

최영식 건설교통과장은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통해 심장마비 등 응급환자 발생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체험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청북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