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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13년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실시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09 [09:37]

음성군, 2013년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실시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09 [09:37]

 
[음성=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음성군이 장애인 편의증진의 일환으로 공용건축물에 대한 장애인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오는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공공기관, 공동주택, 학교, 의료기관, 기업체, 대규모 상가, 복지시설 등 장애인편의증진법 시행일(‘98. 4. 11.)이후 건축(신축․증축․개축․대수선․용도변경) 행위가 있었던 건물 관내 560여개를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개별 조사원이 현장 방문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현관문턱 제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설치 여부 등 공용건축물의 장애인편의시설 적정 설치율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지자체 공동으로 5년마다 시행하는 범국가적 통계조사로 1998년 시작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조사결과에 따라 해당 건축물의 편의시설 설치율을 제고하고 조사자료는 장애인 등의 이동권 확대를 위한 편의증진 정책의 일환으로 제4차 편의증진 국가계획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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