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청원군 옥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순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및 노인대학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생신을 맞이하신 독거노인분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참석하신 분들이 생신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등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송순임 옥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외로운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라며,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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