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충청인] 대성환경 ENG(대표 고학윤)에서 13일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천군청에 쌀(10kg) 100포(2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성환경ENG 대표 고학윤과 회사 관계자들 3명이 참석해 기탁품(쌀10kg 100포)을 유영훈 진천군수에게 전달했다.

고학윤 대표는 “평소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척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주민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훈 진천군수는 “관내 기업체가 이렇게 우리 지역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줘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기탁하신 후원품은 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대성환경ENG(대표 고학윤)에서는 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지난 ‘12년에도 쌀10kg 200포(400만원 상당)를 쾌척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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