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이하 충남농협)는 15일 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지역 농·축협 책임자 20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현장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현장의 소리를 담기 위한 상호금융 지역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현장의 소리를 담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업무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민하여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성됐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새로 선임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교부 하고 상호금융 발전방안 토론과 'CS롤플레이 경진대회' 출품작 심사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유찬형 경영지원부장(위원장)은 " 이번에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서 현장의 소리를 좀 더 가까이 청취하고 정보 교환하여 고객과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는 농·축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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