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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솟대문화보존회, 대전서 처음 솟대작품전 개막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2/13 [13:25]

한국솟대문화보존회, 대전서 처음 솟대작품전 개막

충청인 | 입력 : 2014/02/13 [13:25]


[홍성=뉴스충청인] 한국솟대문화보존회(회장 김익열)에서는 13일부터 18일까지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솟대작품전을 개최한다.

김익열 회장은 “솟대는 정월대보름에 풍년을 기원하거나 마을경사가 있을 때 축하하는 뜻에서, 그리고 마을의 수호를 바라는 주술적인 의미로 마을입구에 긴 장대 형태로 세워 사용되던 나무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하늘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 메신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솟대를 통하여 대전지역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순박한 삶과 따뜻한 마음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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