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새누리당 이철수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4일 서산시 중앙로 115 동래빌딩 4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명품을 알아야 명품을 만들 수 있다”며 다른 후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철수 예비후보는 지난 16년간 오직 외길인 서산시의회 의원과 두 번의 의장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서산시의 살림살이에 꼼꼼한 회초리를 들면서도 의리의 사나이 라는 별명을 얻은 그가 세심하게 준비한 “모두 행복한 명품 서산건설" 플랜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1등만이 살아남는 무한 경쟁시대에 모두 행복한 명품서산이 되기 위해서는 “함께 1등을 하는 것”뿐이라며 그래야 진정한 ‘명품서산’이 건설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의정활동의 경험을 통해 체득한 명품서산 100년의 꿈을 ‘9-확신책’으로 정리했다”며, “곧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을 시작되면 시민과 함께 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수 후보는 “시민의 다양한 작은 의견까지도 섬세하게 수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함께 1등이 되는 확신책’을 확정해 객관적으로 검증된 현실감 있는 공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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