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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7/02 [11:30]

청양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충청인 | 입력 : 2014/07/02 [11:30]

[청양=뉴스충청인] 충남 청양군은 지난 1일부터 2014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151명 중 부양가족 수와 가구소득 및 재산 등 선발기준에 따라 심사한 결과 ▲65세 이상 68명 ▲65세 미만 61명 등 총 129명을 선발했으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59명의 신청자 중 ▲65세 이상 17명 ▲65세 미만은 15명 총 3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오는 9월 26일까지 국토공원화, 폐자원재활용, 사회복지시설도우미, 행정전산자료화 등 8개 사업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또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들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칠갑산도립공원경관조성 등 2개 사업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생산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현재 실직했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청양군민 중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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