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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8월은 “독서실 특별 안전점검의 달”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8/06 [09:22]

대전서부교육지원청, 8월은 “독서실 특별 안전점검의 달”

충청인 | 입력 : 2014/08/06 [09:2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8월 한 달간을《독서실 특별 안전점검의 달》로 정하고 서부 관내 독서실에 대한 계도 차원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평소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즌에 맞추어 청소년들로 붐비던 전통적 독서실의 모습과 달리, 최근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대학생 및 중장년층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상시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취하는 조치이다.

학원지도계 담당 공무원은 특히 독서실 내 '총무'라 불리는 직원에 대한 성범죄경력조회 여부, 독서실 시설에 대한 불법 개조 및 증축 여부를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제3항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의 장은 그 기관에 취업 중이거나 사실상 노무를 제공 중인 자 또는 취업하려 하거나 사실상 노무를 제공하려는 자에 대하여 성범죄의 경력을 확인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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