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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낙농체험으로 토닥토닥 우정을 쌓아요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8/07 [09:28]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낙농체험으로 토닥토닥 우정을 쌓아요

충청인 | 입력 : 2014/08/07 [09:28]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Wee센터는 8일(금)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예그리나 대학생상담자원봉사멘토링 멘토-멘티 학생을 대상으로 청원자연치즈마을에서 낙농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로사랑하는 사이’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인 ‘예그리나’ 대학생상담자원봉사멘토링은 상담 및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 멘토 10명과 관내 초·중학생 멘티 10명이 일대일 멘토링을 맺고 일년동안 상담 및 교육, 체험활동 등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에게는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 멘티에게는 자존감 향상, 감정 정화, 사회성 및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힐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멘토링 체험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멘토와 멘티가 함께 청원의 치즈마을을 찾아가 치즈만들기, 트랙터타기, 건초주기, 송아지 우유주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평소 도심의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낙농체험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자연과 함께되는 경험과 멘토와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더불어 성취감 획득, 감정 정화, 사회성 향상 및 멘토와 진한 우정을 나눌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Wee센터 이용희 센터장은 “예그리나 대학생상담자원봉사멘토링은 학생들의 감정 순화 및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게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라며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멘토와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깊은 우정을 나누어 가정이나 학교에서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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