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73일간 ‘희망2015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시청 사회복지과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창구를 개설해 운영하며,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금융기관 사랑의 계좌로 입금, ARS(060-700-1122)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모아진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및 의료비, 화재복구비 등 긴급복지지원사업, 월동난방비지원, 명절위문사업,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작은 기부는 사랑의 시작이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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