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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정부세종청사 주변 상업용지 개발탄력… ‘상업용지 24필지 승인’

충청인 | 기사입력 2013/12/14 [11:42]

행복청, 정부세종청사 주변 상업용지 개발탄력… ‘상업용지 24필지 승인’

충청인 | 입력 : 2013/12/14 [11:42]

[세종=뉴스충청인] 정부세종청사 주변의 상업용지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정부세종청사 주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사 남측 1-5생활권(6필지) 등 상업용지 24필지에 대한 토지공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복도시에서 상업용지 공급은 주로 공동주택용지 인근에 위치한 상업용지를 생활대책용지 수급대상자에게 공급했다.

하지만 이달 말 중앙행정기관의 2단계 이전이 완료되고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개발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반 실수요자 대상으로 대규모 상업용지 공급을 승인했다.

김상석 행복청 도시발전정책과장은 “정부세종청사가 입지한 1-5생활권은 지난 7월부터 포스코아파트를 필두로 다수의 아파트에 주민입주가 시작됐다”면서 “국립도서관과 세종호수공원 등 탄탄한 문화 인프라 등으로 상업용지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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