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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취월장123’ 청년일자리사업 본격화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6/29 [16:44]

대전시 ‘일취월장123’ 청년일자리사업 본격화

충청인 | 입력 : 2011/06/29 [16:44]

대전시는 청년 미취업자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일취월장 123 청년 일자리 사업’ 전문직업훈련 교육위탁기관으로 8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 기관은 한국폴리텍4대학, (재)대덕인재개발원, 아이티스쿨정보기술교육원, 대덕자동차직업전문학교, 비전직업전문학교, 대신정보통신직업전문학교, 대우직업전문학교, 대전정보처리 디자인 교육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7월부터 만18세 이상∼만39세 이하의 청년 미취업자를 모집해 3~6개월간 교육훈련을 시킨 뒤 지역기업에 3개월간 인턴으로 파견하게 된다.

특히 3개월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1인당 월 8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 교육훈련 대상자에게는 훈련 분야별로 1인당 50만원 이내의 훈련비와 30만원 이내의 훈련수당이 각각 지원된다.

대전시는 이 사업을 통해 250여명의 청년일자리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광훈 대전시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지역의 우수인재가 직업훈련교육을 통해 우수한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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