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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자율화 연구·점검단’ 구성·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6/29 [16:47]

충남교육청, ‘학교 자율화 연구·점검단’ 구성·운영

충청인 | 입력 : 2011/06/29 [16:47]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매력 있는 학교’ 자율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 이행과제를 점검·발굴·개선하기 위해 ‘학교 자율화 연구·점검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자율화 연구팀은 학교현장의 교원과 일반직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에는 ‘공감 충남교육! 학교 자율화 도움자료’를 발간해 단위학교의 책임경영을 지원하고 학교 자율화 정착에 많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

연구팀은 올해도 일선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하여 학교가 교육의 중심이 되고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연구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9일 충남교육연구정보원(대전)에서 오후 2시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 한국교육개발원 박재윤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학교 자율화 정책의 추진실태 및 개선방안’에 관한 특별 강의를 가졌다.

강의는 연구·점검단의 전문성 신장과 과제이행,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있어 좋은 계기가 됐으며, 이후 연구활동 등에 따른 자문을 받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의 자율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 중심의 행정지원 체제 구축 등 4개 정책영역과 단위학교의 재정 자율성 확대 등 14개의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학교 자율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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