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충청인] 아산시의회가 올해부터 의원들이 발의하는 조례안 내용을 사전에 공개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심의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산시의회는 이를 위해 회의 소집 10일 전까지 제출된 의원 발의 조례안을 의회 홈페이지 입법 예고란에 게시한 뒤 팩스나 우편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할 예정이다. 의회 김주성 주무관은 “아산시의회 의원님들이 합리적인 사고로 시민을 위한 선진의회로 가기 위해 의견을 같이한 사항이다”며, “의원발의 조례안 대부분이 시민들과 직접 관련된 경우로 시민들의 의견을 사전에 듣는 것에 매우 공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회사소개 ㅣ 이용약관 ㅣ 광고안내 ㅣ 개인보호/청소년보호정책 ㅣ 고충처리인 제도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550번길 5, (유원오피스텔 1311호)｜(042)484-6659｜
충남본사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곡2길 17, (성산타워 204호)｜(041)571-5200｜
법인명 : ㈜충청인｜제호 : 뉴스충청인｜등록번호 : 충남 아00292｜등록일 : 2010년 8월 10일｜
발행인 : 엄미숙｜편집인 : 김수환｜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수환｜대표메일 : ship0119@daum.net ｜
Copyright ⓒ 2007 뉴스충청인 All rights reserved.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