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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과 함께하는 자연정화활동 펼쳐

김연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4/24 [10:46]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과 함께하는 자연정화활동 펼쳐

김연숙 기자 | 입력 : 2017/04/24 [10:46]

[부여=뉴스충청인] 김연숙 기자 = 충남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은 지난 21일 임직원이 더불어 함께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백제역사유적지를 중심으로 자연정화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정림사지박물관 주차장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도로 주변을 정화활동하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리플릿 배부 및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부여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4대악 범죄가 의심되는 현장을 목격할 경우 신속하게 112에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백마강 달밤 야시장’에 참석하여 직원 간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김양태 이사장은 “부여군이 어느 지역보다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칠 것이며, 직원들과의 문화의 날을 향유하기 위해 문화 축제, 영화 관람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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