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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7/05/16 [08:04]

아산시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충청인 | 입력 : 2017/05/16 [08:04]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지난 12일‘제7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올바른 기침예절과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 아래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정보제공, 기침예절 준수와 결핵조기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내용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결핵예방의 중요성과 관심을 촉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기침을 할 때에는 손이 아닌 휴지나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려야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체중감소, 발열, 수면 시 식은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시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는 결핵예방 캠페인 이외에도 감염병 유행 시 신속대응 및 대처로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음식 익혀먹기, ▲예방접종 받기, ▲해외여행력 알리기) 등 지속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감염병 없는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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