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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안경광학과, 노인 검안 봉사활동 실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7/05/16 [08:11]

건양대 안경광학과, 노인 검안 봉사활동 실시

충청인 | 입력 : 2017/05/16 [08:11]

[논산=뉴스충청인]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안경광학과는 정주현 교수(학과장)와 학생 9명이 함께 13일 대전에서 개최된 서구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人’ 참여해 검안 및 콘택트렌즈 착용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 동행...人’ 행사는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건양대 안경광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어르신 시력보호를 위한 검안 및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을 위한 콘택트렌즈 올바른 착용 방법 등 학생들의 학과 전공을 살린 봉사활동에 나섰다.

특히 황반변성 등 노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을 포함해 교정시력 검사,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위한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관리 방안들을 설명과 체험형식으로 알려줌으로써 노인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정주현 교수는 “재학생의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한 시력을 지켜드리기 위한 검안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큰 기회이며 소중한 추억”이라고 말하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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