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수급 자격이 유지되는 이용자의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을 충전해 주는 ‘자동재충전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이용자들이 매년 읍면동사무소를 찾아야 했던 불편함을 없앴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본인이‘자동 재충전’ 대상인지 여부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및 문화누리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규로 발급받고자 하는 경우에도 거주지 기준 읍면동사무소, 문화누리카드 앱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도서,음반,영화,공연,전시,사진관), 관광(시외·고속버스,철도,숙박,온천), 체육(스포츠관람 및 체육시설 이용) 분야에서 충남지역 1,130여 가맹점 뿐만 아니라 전국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충남도와 충남문화재단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사용처 확대 등 우리지역 이용자들이 문화누리카드로 문화예술을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 및 이용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문화누리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및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https://www.mnuri.kr)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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