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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땅이 좋아야 병이 없다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2/06 [16:32]

[칼럼] 땅이 좋아야 병이 없다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2/06 [16:32]

땅은 모든 생물을 낳고 기르는 주체이다. 그러기에 땅이 좋으면 몸도 좋아지고 땅이 나쁘면 몸 또한 나빠지는 것이니 이를 '신토불이(身土不二)'라고 한다.

‘기본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말들을 하는데 이 나라 어디 한 구석이라도 기본이 바로 서는 곳이 있단 말인가?

너 나 할 것 없이 먹는데만 눈이 시뻘게서 돈도 먹어 치우고, 권력도 먹어 치우고, 명예도 먹어 치우고 뱉어 낼 줄을 모르니 악취만 진동하는 나라가 이 나라 아니던가.

이렇듯 땅(기본)이 좋아야 몸도 좋아지거늘 좋은 땅을 찾는 것은 고사하고 좋은 땅마저 나쁜 땅으로 만들어 사는 오늘의 문화가 그놈의 몸을 좋게 할 리가 없다.

그러기에 나이 50에 벌써 치매가 온다고 하지 않는가? 그리고 당뇨병 700만 명 시대가 오고 1,000만 명의 고혈압 환자의 시대가 온다고 자랑들을 하고 있으니 도대체 이 나라의 정치꾼들은 무얼 하고 있으며 이 정부의 복지부라는 부처는 문을 닫았단 말인가..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나이 50에 치매에 걸리기 싫거든, 그리고 700만 명 이나 1000만 명의 대열에 끼고 싶지 않거든 지암의 성난 ‘氣 이원론’에 귀를 기울여라.

그리고 복지부가 문을 닫지 않았다면 이 지암을 초청하라.

땅에서는 만물을 생성시키는 생기를 방사하는 곳이 있고 만물을 소멸시키는 독기를 방사하는 곳이 있다. 이 독기가 바로 치매를 들게 하고 암에 걸리게 하며 중풍을 들게 하고 심근경색을 일으키며 당뇨병, 고혈압 환자를 양산 시키는 원흉이다.

그런데 이 두 종의 氣(생기와 독기)를 방사하는 방사 원은 암석 즉 돌덩이 이니 이 암석(돌)만 조심하면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것이다.

독기를 피하라. 땅으로부터 독기는 그대를 병들어 죽게 할 것이니 독기를 피하고 생기를 찾아라. 그리고 암석(돌)으로 만든 모든 용품들을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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