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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 2022년 충남예술인복지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6/03 [19:01]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 2022년 충남예술인복지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2/06/03 [19:01]

 

[천안=뉴스충청인]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회장 오태근)가 충청남도로부터 2022년 충남예술인복지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10번째로 설립된 충남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충청남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 충남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및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복지 강화 및 직업적 지위와 권리 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센터는 6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여 예술활동증명 신청 대행, 예술인 복지관련 컨설팅, 창작활동 지원, 법률·심리 상담 지원,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크 및 아카이빙 구축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예술인 복지법과 동법 제8조에 의해 설립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수행하는 각종 예술인 복지사업을 충남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약칭 충남예총)는 1962년 설립된 지역내 대표적인 예술단체 및 충청남도 지정 전문예술법인으로 그동안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충남학교예술강사 사업 등을 운영하였으며 충남도내 14개 시·군예총 및 9개협회도지회로 구성되어 6,000여명의 전문예술인들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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