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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문화로 나누는 아름다운 만남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2/25 [16:24]

증평군, 문화로 나누는 아름다운 만남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2/25 [16:24]

[증평=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증평군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관람료 및 음반·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2013년도 문화바우처(문화이용권) 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기존 문화카드 발급자들은 3월 4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ARS (1544-7500)로 재충전할 수 있으며, 3월 11일에는 문화바우처 홈페이지(www.cvoucher.kr)를 통해 간편하게 재충전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 18일부터 기초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바우처 신청을 받아 문화카드를 신규 발급한다. 문화카드재충전 및 신규발급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이렇게 발급(재충전)한 문화카드는 가구당 5만 원 한도에서 사용 가능하며, 만 10세부터 19세의 청소년들이 있을 경우 추가로 가구 당 7매(35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문화카드 발급율 100%(587명), 집행률 85%(2월 현재)를 달성한 증평군은 올해에도 기획사업 등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에게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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