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삼기권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증평읍 남부5개리 이장 및 증평읍사무소 직원들이 합동으로 지난 12일 오후 5시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남부5개리 이장 15명과 읍사무소 직원 20명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기권역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운동을 전개했다. 읍 관계자는 “우리지역 웰빙·휴양 1번지 삼기권역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증평을 가꾸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초석이 돼 삼기권역이 찾고 싶고 살기좋은 농촌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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