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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8/30 [16:26]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3/08/30 [16:26]


[논산=뉴스충청인]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기존 논산시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목록에 올라 있는 14개 품목과 지난 23일 열린 선정위원회에서 추가 결정된 6개 품목(△선샤인랜드ㆍ스튜디오 입장 할인권 △논산한옥마을 숙박 할인권 △딸기 따기 체험 할인권 △옻칠 제품 △모바일 지역화폐 △화장품)이다.

 

논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답례품을 생산ㆍ배송할 수 있는 업체가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7일과 8일 이틀간 논산시청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041-746-6583)에서 접수(직접 방문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공식 홈페이지(https://nonsan.go.kr/) 고시ㆍ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품목은 오는 9월 12일 개최되는 논산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확정되며, 9월 말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본격적인 답례품 제공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를 비롯해 기부액의 30% 안에서 답례품(지자체별 상이)을 골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액 공제, 답례품 혜택과 더불어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주민 복리증진에 쓰이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 희망자는 종합정보시스템인‘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또는 농협은행을 방문해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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