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권역별 거점을 조성해 문화플랫폼으로 삼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거점 공간 예술교육 협의체 구성 △협의체 연구모임 지원 △권역별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 개발ㆍ운영 등의 세부 사항이 이뤄질 전망이다.
강경창작스튜디오, 도비문화예술체험학교, KT&G 상상마당, 아트통품마을학교가 거점 공간으로 사업에 참여하며 지난 9월 있었던 사전 연구를 통해 개발된 4개 프로그램이 10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예술계 교육 인력들이 문화적 교류를 왕성히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인프라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거점 공간 육성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과 프로그램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041-730-2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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