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설립된 드림앤첼린지는 학교법인 나사렛학원의 산하기관(수익사업체)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모회사 : 학교법인 나사렛학원)으로 인증받은 기업이다.
전국의 관공서, 공기업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소용역 사업을 비롯해, 나사렛대학교 캠퍼스 내 카페 운영사업, 제조업(천연비누, 디퓨져, 향초, 방향제 및 단순 임가공), 나사렛대학교 내 문구·판촉 및 사무용품 도·소매업 등의 사업을 하면서 장애인 근로자 약 35명을 고용하고 있는 등 장애인 고용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윤승원 대표이사는 “장애가 차별받지 않는 사회, 동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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