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 테마는 ‘짜릿함이 가득한 액티비티 여행’으로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통해 생동감 있는 체험을 선사할 만한 여행지 5곳(▲홍성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가평 브릿지짚라인 ▲평창여름치마을 ▲부산광안리 SUP Zone ▲영암 국제카트경기장)을 선정했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전국 최초로 해안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색색의 다채로운 그물망 위를 마음껏 뛰어다니며 부모와 아이들이 한데 어우러져 재미와 추억을 쌓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네트 위를 뛰어오르다 보면 서해안의 빼어난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남당항 최고의‘뷰 맛집’으로 손꼽힌다.
남당항은 대하, 새조개 등 다양한 먹거리 축제로 유명하며, 5월 7일까지 바다송어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트어드벤처 인근에는 해양분수공원과 길이 170m의 트릭아트 존도 구성되어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5월 13일에는 홍성 스카이타워가 개장해 홍성 관광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남당항은 네트어드벤처, 해양분수공원, 남당노을전망대, 홍성스카이타워, 놀궁리해상파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광명소가 있는 서해안 관광의 중심지”라며“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남당항을 찾아 아드레날린 가득한 짜릿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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