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그동안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아왔던 냉정리 136-1번지에 화단을 조성했다.
냉정리의 한 주민은 “그동안 상습적 불법 쓰레기 투기로 눈살을 찌푸려지던 장소에 화단이 조성되니 쓰레기 투기도 줄어들 거 같고 마을 경관도 개선되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앞으로도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장소에 화단, 꽃밭을 적극적으로 확대 조성하여 쓰레기 민원 감소와 도시미관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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