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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주면, 쓰레기 투기 장소에 화단 조성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02 [08:29]

아산시 인주면, 쓰레기 투기 장소에 화단 조성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5/02 [08:29]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인주면(면장 최경만)은 지난 30일 도로변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악취, 도시미관 저해, 지속적 민원 발생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 공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에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에는 그동안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아왔던 냉정리 136-1번지에 화단을 조성했다.

 

냉정리의 한 주민은 “그동안 상습적 불법 쓰레기 투기로 눈살을 찌푸려지던 장소에 화단이 조성되니 쓰레기 투기도 줄어들 거 같고 마을 경관도 개선되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앞으로도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장소에 화단, 꽃밭을 적극적으로 확대 조성하여 쓰레기 민원 감소와 도시미관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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