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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당 대표 후보, 충청권 시당 본격 추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05 [13:25]

허은아 개혁신당 당 대표 후보, 충청권 시당 본격 추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5/05 [13:25]


[세종=뉴스충청인] 허은아 개혁신당 당 대표 후보는 4일 오전 세종시를 방문, 시청 앞 한 카페에서 당원 간담회를 갖고, 당원들과 함께 세종시 대표 랜드마크인 이응다리(금강보행교)를 산책하며 시민분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허은아 후보는 당원들에게 “본격적인 세종 국회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시대를 맞이해 우리 개혁신당도 중앙당 규모의 충청권 시당 추진을 빠르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대통령을 만드는 당 대표가 되겠다”며, “2027년 대선에서 개혁신당 대통령을 당선시키겠다”는 포부도 피력했다.

 

이를 위해서는 “당의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며, “인재 영입은 물론 기존 보수정당과의 차별성을 바탕으로 당세를 확장해야 한다”고 했다

 

개혁신당은 8일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4차례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한 이후 19일 당 대표를 선출한다. 경선은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 25%로 진행된다. 지도부는 총 4명으로 전당대회 경선 1위가 당 대표가 되고 3명은 최고위원이 된다.

 

이번 개혁신당 당 대표 선거에는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을 비롯하여 이기인 전 최고위원, 전성균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 등 총 5명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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