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실물 형태의 굿즈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활용하는 디지털 굿즈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소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독립기념관과 메타버스랩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굿즈 개발을 도모하고자 한다.
디지털 굿즈 개발을 위해 독립기념관의 시설물 및 소장자료, 독립운동가 인물자료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굿즈를 수집하고, 간직하며 독립운동의 가치 또한 널리 알리고, 간직하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독립기념관 방문 시 활용할 수 있는 리워드 및 멤버십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뜻깊은 관람경험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후 추가 특전 등을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한시준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대표기관 독립기념관이 보유한 역사적 자산과 메타버스랩스㈜의 콘텐츠 개발 능력을 활용하여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다채롭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독립정신을 지키고 널리 알려 국민통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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