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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국내 학술대회 수상 ‘풍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5/08 [18:37]

한기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국내 학술대회 수상 ‘풍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5/08 [18:37]


[천안=뉴스충청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최근 ‘2024년도 한국세라믹학회 춘계학술대회’와 ‘2024년도 한국센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총 6개의 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부산에서 개최된 2024 한국세라믹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조윤행 학생(학사과정 4년, 지도교수 심영석)이 ‘저농도의 NO2 감지를 위한 3차원 다공성 TiO2 기반의 광활성 센서’의 논문 주제로 최우수 양송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소비전력을 낮추기 위해 기존의 히터(열에너지)를 대체하는 LED(광에너지)를 사용하여 NO2를 선택적으로 저농도까지 감지할 수 있는 상온 구동 센서를 연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학술대회에서 박시형 학생(석사과정 3학기, 지도교수 심영석), 김선혜 학생(석사과정 2학기, 지도교수 김영철), 이지형 학생(학사과정 4년, 지도교수 나윤채)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4월 대전에서 개최된 한국센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조윤행 학생과 정재한 학생(학사과정 4년, 지도교수 심영석)이 우수 발표 논문상을 수상했다. 조윤행 학생은 지난해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 발표 논문상 수상을 받은 바 있다.

 

수상자들은 “지도교수님들과 학부의 끊임없는 도움과 지원 덕분에 깊은 성장과 학문적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지원사업, 기본연구사업,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용장비센터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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