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농협대전공판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다자녀 국가유공자 가정 등에 기탁한 것으로, 이날 방문한 가정뿐 아니라 4자녀를 둔 독립유공자 후손 등 3가구에도 각 오백만 원씩 총 이천만 원이 전달되었다.
농협대전공판장은 작년에도 다자녀 국가유공자 2가구에 각 오백만 원씩 일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박 사장은 “국가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함께 다복한 다둥이 가정을 이루고 있는 부모로서의 헌신에도 감사함을 전한다.”라고말했다.
강 청장은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 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 잘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 분위기조성등을 위해공공기관 등과 협업하여다자녀 국가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프로그램등도 계획하고 있다.”라고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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