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보령시 모산미술관, ‘석천 허필호선생 초대 개인전’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4/08 [21:04]

보령시 모산미술관, ‘석천 허필호선생 초대 개인전’

충청인 | 입력 : 2013/04/08 [21:04]

 
[보령=뉴스충청인] 아름다운 계절 4월을 맞아 충남 보령 성주면 소재 개화예술공원(대표 임항렬)의 모산미술관에서는 이달말까지 도예가 ‘석천 허필호 선생 초대개인전’을 갖는다.

전시회에는 도자기를 비롯해 그림, 서예 등 다양한 전통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생기 넘치는 4월에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에 전시회를 개최한 도예가 석천 허필호 선생은 주로 백자(白磁)에 추사체 글씨와 부적 등 다양한 문양을 넣은 작품을 만들어 오고 있으며, 요즘 보기 드물게 도(陶)․화(畵)․서(書)․각(刻)의 세계를 일구어낸 작가로 경남 진주시에 석천도예원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전통예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사)한국미술협회 전통공예분과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개인전 25회, 단체전 200여회를 개최하였으며, 월간 미술시장 최우수작가상(1995년), 통일서예대전 추사체 최우수상(2002년), 대한민국 문화예술 새하얀 포럼 지도자상(2008년), 대한민국 문화미술대전 초대작가상(2010년)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석천 허필호선생 초대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개화예술공원에는 시가 새겨있는 1천여 점의 돌조각상을 비롯해 허브랜드, 민물고기관, 음악당, 허브찜질방등이 있는 종합문화예술 테마공원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