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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에스, 특별한 경로잔치 마련‘눈길’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08 [14:29]

㈜아이앤에스, 특별한 경로잔치 마련‘눈길’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5/08 [14:29]

 
[청원=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아이앤에스(회장 차태환)가 8일 청원군 옥산면 호죽2리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이동화 할머니를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지난 4월 태어난 민은기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이번 경로잔치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옥산면 호죽2리에서 지난 12년 간 젊은 부부들의 도시지역으로 이주로 아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지역 어르신은“12년 만에 아기울음소리를 들으니 아무리 울어도 시끄럽지가 않다”라면서 경로잔치를 후원해 준 (주)아이앤에스에 고마움을 표했다.

차태환 회장은“이렇게 특별한 해에 경로잔치를 후원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게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라면서“이동화 할머니처럼 지역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길 바라며, 12년 만에 태어난 민은기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 지역발전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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